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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귀농귀촌 멘토-멘티 컨설팅 운영

초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정착할 때까지 길잡이 역할

입력 2022년04월26일 2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장수군은 초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5일 장수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2022년 귀농귀촌 멘토 컨설팅 지원사업’ 멘토 위촉식을 진행했다.

 

귀농귀촌 멘토 사업은 안정적으로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일반작물 및 특수작물 재배 농법, 분야별 농식품 가공기술, 체험학습장 운영 등 초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정착할 때까지 길잡이 역할을 하며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멘토 6명은 사과, 표고버섯, 오미자, 식용곤충, 토종벌 등 다양한 품목을 재배하고 있어 초보 귀농귀촌인에게 다양한 컨설팅이 가능해 새내기 귀농귀촌인의 정착 초기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작목별 영농 상담 및 지역 주민과의 상생 등에 대한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후 멘토의 역할과 중요성 및 장수군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장수군 귀농귀촌 멘토의 전문분야 및 연락처는 장수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차주영 농업정책과장은 “새내기 귀농귀촌인이 장수에서의 행복한 귀농귀촌의 삶을 살아가는데 멘토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선배 귀농인으로서 후배 귀농귀촌인에게 디딤돌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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