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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AI 앱 운영으로 치매예방 나서

인지케어 앱은 카카오톡 로그인 통해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입력 2024년08월21일 15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창녕군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치매환자의 지속적 증가에 대응해 인공지능 인지케어 앱을 활용한 치매예방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지케어 앱은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치매검사 ▲AI 말벗서비스 ▲걸음 수 측정 ▲문제풀기 등의 치매예방활동과 ▲보호자 지정 ▲약 복용 알림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상에서 치매예방활동을 실천하고 공유할 수 있어 지역민간 소통하며 지역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인지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앱 가입은 창녕 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창녕군보건소 치매관리팀(055-530-7503)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사회에서 치매는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며, “시대에 맞는 치매예방·돌봄시스템을 구축해 치매환자 중증화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정재우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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