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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동목욕서비스 지원한다

65세 이상 장애인 및 홀몸노인 등 대상

입력 2024년01월18일 16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완주군이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년 이동목욕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완주군은 거동이 불편해 공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없고,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목욕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장애인 및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목욕차량을 이용한 방문목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복지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하는 장애인 및 홀몸노인에게 방문목욕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읍, 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65세 이상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등이다.

 

장기요양서비스대상자,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대상자 등 유사한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이상윤 사회복지과장은 “목욕서비스는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김병헌 기자(bhkim43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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