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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2024년 귀농인 지원사업 추진

올해부터 지원금액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상향

입력 2024년01월11일 15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옹진군은 옹진군 귀농인구유입 및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4년 옹진군 귀농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귀농인 신고는 옹진군 외 지역에서 군으로 전입 후 2년 이내에 면사무소에 해야 하며, 신고 대상은 65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세대주로 타 업종에 종사하지 않고 농업을 전업으로 하는 자이다. 이후 신고자 대상으로 군에서 심사 후 귀농인으로 선정되면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세부 지원내용은 귀농정착장려금 최대 1,200만 원(4인 기준, 24개월간 월 50만 원), 이사비용 최대 100만 원, 교육훈련비 최대 30만 원, 농업기반사업비 최대 2,000만 원, 주택수리비 최대 600만 원, 농지임차비 최대 600만 원으로 귀농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지원금액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상향됐다.

 

이주환 농정과장은 “옹진군은 인구감소 지역으로 귀농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으로, 옹진군의 귀농 정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글=이충렬 기자(rlaqudgj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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