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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인가구 멘토링 실시

상담⋅심리학 전공 경력자와 1인가구를 서로 연결

입력 2023년03월29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동대문구는 고립감, 우울감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를 심리상담 전문가와 멘토·멘티로 결합해 도움을 주는 ‘1인가구 상담 멘토링’을 4월부터 실시한다.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1인가구가 우선선정 대상이나,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멘토들은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경력자들로 멘토 1명당 멘티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된다.


 

멘토링 내용은 ▲1:1로 전문멘토가 심리·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전문멘토링’ ▲멘토의 특기를 살려 예술, 스포츠, 독서등 재능·특기별로 개설되는 ‘생활멘토링’, ▲1인가구 재무설계 상담을 주 내용으로 하는 ‘특화멘토링’ 등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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