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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초보·예비귀농인 위한 영농체험교육 운영

교육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입력 2023년02월16일 17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 충주시는 초보귀농인과 예비귀농인들의 안정적 영농정착과 영농 초기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해 귀농인 현장실습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귀농인 현장실습교육은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리의 ‘중앙탑 귀농인 현장실습교육장’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교육으로 밭작물 재배(이론 및 실습), 농기계 조작요령, 친환경제재 만들기 실습, 작물별 전문지도사들의 현장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종자파종부터 수확까지 작물재배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센터는 총 10명을 모집해 교육생 1인당 825㎡(250평)의 개별실습장과 종묘, 종자, 관수자재 등 운영재료비를 위한 교육지원금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충주시 농촌지역 전입 5년 이하 귀농인 및 귀농 예정자 중 영농체험교육을 희망하는 충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귀농귀촌팀(☏850-32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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