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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00세 어르신 장수 지팡이 전달

장수 지팡이 전달 통해 건강과 장수 기원

입력 2022년11월03일 22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 당진시가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1일 장수 지팡이와 대통령 서한문을 전달했다.

 

시는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지역 내 장수 지팡이 전달 대상자는 13명이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은 송악읍과 신평면에 거주하는 두분의 어르신을 직접 찾아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 지팡이를 전달하며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오 시장은 “나라의 성장을 이끌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존중받는 당진이 되도록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인 장수 지팡이 청려장은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 생신을 맞은 어르신께 대통령 명의로 전달되고 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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