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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귀농귀촌 동네작가와 귀농귀촌 멘토단 운영

귀농귀촌 동네작가 4명과 귀농 귀촌 멘토 7명 위촉

입력 2022년04월05일 23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원도 횡성군은 지난 4일, 군수집무실에서 ‘귀농귀촌 동네작가’와 ‘귀농귀촌 멘토단’ 위촉식을 가졌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개인 SNS, 영상제작 등 콘텐츠 제작이 능숙한 군민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도시민 유치를 위한 읍면별 관광명소, 귀농 귀촌 프로그램 및 성공 사례 등 시골 생활 관련 차별화된 글, 이미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홍보한다.


 

동네작가에게는 콘텐츠 게시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20만 원의 원고료가 지원된다. 귀농귀촌 멘토단은 횡성군에 정착을 희망하는 도시인들이 도움받기를 원하면 멘토에게 연결,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횡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멘토에게는 상담 및 컨설팅 실적에 따라 멘토링비가 지원된다.

 

군은 도시민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 동네작가 4명과 귀농 귀촌 멘토 7명을 위촉해 운영하며, 4월 중 동네 작가 6명, 멘토단 3명을 추가 모집해 위촉·운영할 계획이다.

 

박호식 농정과장은 “귀농귀촌 동네작가와 귀농귀촌 멘토단을 적극 운영해 영농현장, 관광지 홍보 등 소소한 시골생활을 도시민에게 알림과 동시에 농업·농촌 정착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횡성군의 관계 인구를 창출하고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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