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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

6개월간 도시민 농촌체험 프로그램 지원

입력 2022년04월15일 0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남해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6개월간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자들은 농촌에 거주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 주민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올해는 창선면 해바리체험마을과 서면 회룡체험마을에서 진행되며, 총 6팀 12명이 참여한다. 4월초 입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행하였고,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운영 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지내며 마을별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연수 프로그램은 귀농형과 귀촌형으로 나눠 편성됐다.

 

남해군은 이밖에도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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