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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예비농업인 대상으로 귀농창업활성화 교육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

입력 2022년04월08일 22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양산시는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19일까지 귀농한 예비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귀농창업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마다 4시간씩 총 10회, 40시간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추진한다.


 

교육프로그램은 ▲나만의 창업 아이템 찾기 ▲똑똑하게 배우는 농업 세무, 회계 ▲SNS로 내상품 팔아보기 ▲교육농장 및 체험농장 프로그램 개발과 사례 ▲치유농업 프로그램 계획 만들기 ▲원예실습 및 농기계 안전사용 실습 ▲창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및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우수 교육생 2명을 선발해 경남도 귀농창업활성화 심화교육 및 인당 500만 원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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