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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노인학대 예방·재발방지 힘 모은다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통합사례회의 가져

입력 2022년06월01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산청군과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학대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 힘을 모은다.

 

군은 학대피해 노인의 보호를 위한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군과 경남서부전문기관을 비롯해 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와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산엔청복지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관계기관의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인학대 사례에 대해 기관 개입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학대 재발방지 대책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서비스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산청군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돕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및 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협업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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