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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노인학대 예방 위한 사진·그림전 개최

어르신작품 공모작과 서울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마련

입력 2021년06월23일 13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강동구가 ‘제5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4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사진·그림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구에서 주관한 ‘경로의 달’ 기념 전시회의 어르신작품 공모작과 서울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마련한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사진이 전시되었다.


 

구는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 열린뜰 미디어월에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영상을 상영했으며 전시 작품을 관람하는 주민들에게 노인인권에 대한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6월 28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의 어르신과 협업해 릴레이 노인인권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이웃 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며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노인학대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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