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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귀농귀촌 상담사 소통 강화 추진

귀농귀촌 상담사 및 협의회 간 소통 관계망 온라인 채널 마련

입력 2021년04월28일 14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도는 귀농귀촌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18개 시군 상담사 및 귀농귀촌 협의회가 참여하는 소통 관계망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이비붐세대의 은퇴와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산어촌에 대한 관심과 정책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귀농귀촌 지원정책들이 수요자의 필요에 맞게 적절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상담사 및 협의회의 역할과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시군 상담사 및 협의회가 참여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창구를 구축해 제공하고, 상담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안내서를 마련해 귀농귀촌 상담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추진 중인 관계망 참여 시군 상담사 및 협의회 현황 파악과 온라인 창구 구축을 조기에 완료하고, 5월 말 전체 참여자가 참가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온라인 창구 운영과 우수사례 공유, 상담 기본 안내서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인숙 도 서부균형발전국장은 “시군 상담사 및 협의회간 소통을 강화해 정보서비스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공동 연수 등을 통해 상담사들의 역량강화와 현장 문제해결 중심의 귀촌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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