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은 1월 15일 ‘KRIVET Issue Brief’ 제43호 ‘10년 후 고령친화적 직업 전망’을 발표하였다.
베이비부머가 은퇴 후 도전해 볼 만한 직업으로는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청소년지도사 및 기타 상담 전문가, 김치 및 밑반찬 제조 종사원, 간병인 등이 있다.
고령친화적인 직업 중 10년 후 보수가 높은 직업은 판사 및 검사, 수의사,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 등이고, 현재 보상 수준은 낮지만 10년 후에 향상될 직업은 방문 판매원, 소방 설비 설계 및 감리 기술자, 패턴사, 청소년지도사 및 기타 상담 전문가 등이다.
고령친화적인 직업 중 10년 후 일자리 수요가 많아질 직업은 간병인,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 김치 및 밑반찬 제조 종사원, 방문 판매원, 수의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