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국내 박사학위 취득 연령 41세로 고령화

입력 2013년12월26일 15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1227‘KRIVET Issue Brief’ 42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징을 발표하였다.

 

-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는 남성이 65.4%, 30대가 49.4%, 직장병행자가 53.0%, 이공·의약 계열이 58.0%로 나타났다.

 

- 학업전념자의 비율은 자연(71.5%), 공학(64.2%) 계열이 높으며, 직장병행자 비율은 의약(72.2%), 교육(72.1%), 사회(72.0%), 예체능(63.6%) 계열 순으로 높게 나타나 계열 간 차이가 크다.

 

-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학위 취득 당시 연령은 평균 40.9세로 매우 고령화되어 있으며, 학위 취득 소요기간은 평균 51개월로 나타났다.

 

- 박사학위 취득자의 학위취득 소요기간은 의약계열이 41개월로 가장 짧고, 인문계열이 64개월로 가장 길게 나타났다.

 

- 국내 대학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 및 재정지원과 학위의 질 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박인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