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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

노인돌봄 종사자 역량강화 및 권익보호 등 거점기관 역할

입력 2024년05월21일 18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21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복지환경위원, 대전시 장기요양기관협회장단, 타 시도 장기요양요원센터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 관내 장기요양기관은 684곳으로 시설급여 158곳, 재가급여 236곳이다. 장기요양기관 인력만 1만9,000여 명으로 장기적으로 요양 인력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

 

대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역량강화교육 ▲권익보호상담 ▲치유프로그램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돌봄 종사자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고령화 시대에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대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최일선의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의 권익향상 및 인식개선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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