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원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보물섬 카페 창업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르신 상시 근무, 노인 소득 보전 기대

입력 2021년10월19일 15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원도 원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신규사업으로 원주종합체육관 앞 보물섬 장난감도서관 내에 보물섬 카페를 열고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4시간 무인 체제로 운영되지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어르신 12명이 교대로 상시 근무하며 무인 카페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보완 및 신속 대응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익금 전액은 노인 소득 보전 등 노인일자리사업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원주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주시만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역사회 봉사와 건강한 노후생활, 소득 보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원주시니어클럽, 원주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등 3개 기관에서 총 38개 사업단 5,469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