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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치매파트너’ 양성 추진

온라인교육 이수하거나 ‘치매체크’ 앱 설치해 교육 시청

입력 2020년09월13일 11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원도 고성군 보건소는 9월부터 12월까지 치매환자 배려를 위한 ‘치매파트너’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한다. 치매가 개인과 그 가족만이 오롯이 감당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인식에 따라 추진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치매파트너 웹사이트(https://partner.nid.or.kr/main/main.aspx)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거나 ‘치매체크’ 앱(app)을 설치해 교육을 시청하면 된다.


 

치매파트너 활동은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주변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치매관련 정보 주변에 알리기 등이다. 온라인 교육 이수 후 치매파트너 수료증을 고성군치매안심센터에 제출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홍보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보건소는 지역 읍·면장 및 유관기관장 등 10명을 대상으로도 치매파트너 온라인 교육을 실시, ‘나도 치매파트너’를 양성해 고성군 내에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 발생이 느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고성군도 초고령사회인 만큼 고령인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인식으로, 치매환자를 따뜻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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