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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참가자 모집

4월부터 7월까지 마산면에 위치한 지리산효장수마을에서 운영

입력 2023년03월02일 17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남 구례군은 오는 3월 19일까지 ‘2023년 구례올래?’ 1기 참가자 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례올래?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 3개월 간 농촌에 거주하며 지역 탐색, 농촌체험, 지역민과의 교류 등 귀촌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구례올래? 1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마산면에 위치한 지리산효장수마을에서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참여를 희망하는 타 시 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동(洞)지역 거주민으로 제한하며 연접 시군구 주민은 제외된다. 참가신청은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농촌에서 살아보기’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김순호 군수는 “귀농·귀촌을 결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경험이 필요하므로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인구 유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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