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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똑똑’ 인지강화교실 운영

주 2회, 총 8회기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

입력 2022년05월23일 23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인지강화교실을 5월 23일부터 주 2회, 총 8회기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한다.

 

인지강화교실은 인지선별검사 상 인지저하나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치매 고위험군 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치매로 진행되지 않도록 치매 예방·조기검진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치매예방체조 및 다양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집에만 머물렀던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인지기능 향상 및 우울감 해소, 성취감을 높이도록 구성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번 인지강화교실을 통해서 사회성이 향상되고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감소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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