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이달 19일까지 ‘완주군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지역정보 컨텐츠를 생산 및 게시해 완주군의 이야기를 들려줄 서포터즈를 말한다.
완주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만5년 이내 완주군 전입 귀농인이거나,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SNS 운영 중인 자, 관련 전공 또는 관련 직종 종사경력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방법은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동네작가로 선정이 되면 활동 내용에 대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철호 농업축산과장은 “완주에서의 일상을 들려줄 동네작가를 통해 완주에 귀농귀촌하려는 분들께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의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줄 역량있는 완주군민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센터(☏063-261-3730) 또는 완주군 귀농귀촌팀(☏063-290-2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