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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치매 걱정 없는 환경 만든다

전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전주시노인복지병원, 치매예방·관리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입력 2020년11월20일 1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전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전주시노인복지병원은 16일 전주시노인복지병원 법인이사실에서 치매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지역주민 인식개선 교육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캠페인·홍보 △인지프로그램 운영 △치매어르신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안심요양병원 공공사업 △지역사회 치매관련 자원 발굴 및 관계망 형성 △치매친화적인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전주시노인복지병원은 전주시립요양병원으로서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돼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재가치매노인 가정방문간호 △퇴원치매어르신 일상생활 복귀지원 등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치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전기매트 지원 등 나눔 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전주시노인복지병원과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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