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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지리산도서관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산청지역 내에는 29곳의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입력 2021년03월3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산청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치매극복선도기관 3곳을 추가로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산청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현재 산청지역 내에는 29곳의 치매극복선도기관이 지정돼 있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곳은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산청지리산도서관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산청해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복음노인통합지원센터 등 3곳이다.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사업은 다양한 사회 주체를 치매극복을 위한 활동에 동참시켜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것이다.

 

치매극복선도기관에 지정된 기관의 전 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등 활동을 하게 된다.

 

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치매가 걸려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산청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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