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서울시내 경로당 총괄 ‘광역지원센터’ 개소

총 3,258개 경로당 총괄·관리하는 통합 조정기구

입력 2014년08월25일 16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원순 시장은 826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열리는 서울시 경로당 광역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현판식을 갖는다.

 

서울시 경로당 광역지원센터는 그동안 자치구 지회별로 분산돼 운영되던 시내 총 3,258개 경로당을 총괄·관리하는 통합 조정기구다.

사진제공: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맡게 되며 시는 운영비(국비, 시비 각 50%)를 지원한다. 센터는 제각각 운영되던 취미·건강 등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의 혜택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받을 수 있도록 소외되는 경로당 없이 골고루 분산하는 역할을 수행해 경로당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오후 2시에는 신청사 태평홀에서 시민건강 지키는 초미세먼지 20% 줄이기(2013년 기준 25/㎥→20/)’를 주제로 대기질 관련 전문가는 물론, 택시운전기사, 교통경찰, 환경미화원 등 실제 대기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 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안경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