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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귀농귀촌 ‘동네작가’ 발대식 개최

도시민 유치 및 귀농귀촌 활성화

입력 2022년03월12일 12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북 상주시는 지난 11일 상주서울농장에서 올 한 해 동안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귀농귀촌 ‘동네작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농촌지역에 거주 중인 귀농·귀촌인과 시민을 중심으로 농촌에서의 생활, 농업 현장, 귀농귀촌 정착사례, 지역 및 경관 소개, 공동체 활동 등 농촌지역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사진, 영상, 게시 글, 카드뉴스 등)를 직접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와 개인 SNS에 게시하게 된다.


 

상주시에서는 개인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의 친구 및 방문자 수, 프로그램 활용 여부, 활동 계획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귀농귀촌 ‘동네작가’ 12명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동네작가’는 홍보전략, 콘텐츠 작성방법 등 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1인당 월 최대 15만 원(5만 원/콘텐츠 1건당)까지 수당을 지원받는다.

 

상주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동네작가’가 귀농이나 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생생한 현장 정보와 다양한 매력을 알려 귀농·귀촌인과 농촌관광객을 유치하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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