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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1년 ‘귀농·귀촌 스마트 가이드북’ 발간

스마트폰으로 귀농귀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입력 2021년04월02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북 상주시는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와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 스마트 가이드북’ 1,500부를 발간·배부했다.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 일일이 찾지 않고도 귀농귀촌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상주농업의 우수성과 귀농·귀촌 여건, 귀농·귀촌지원시책과 각종 농업지원시책 등 알찬 정보가 담겨 있다.


 

지난해 통계청 공식 자료에 의하면 상주시는 2019년 귀농·귀촌인 1,380가구 1,735명을 유치했으며, 귀농인 171가구로 전국 3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상담에서 정착까지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 활력 제고와 인구 증가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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