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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생생한 농촌 소식 전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운영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명의 귀농귀촌 동네작가 육성

입력 2022년02월28일 22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귀농귀촌 1번지 충북 단양군이 농촌지역 일상을 글과 사진 등으로 공유하고 홍보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운영한다.

 

25일 군은 2022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8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8명의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육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란 단양군민 중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농촌생활 소개, 주요 관광명소,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을 개인 귀농귀촌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는 마을 리포터를 말한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군은 지난 23일 군 관계자와 각 읍면에서 동네작가로 추천된 주민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귀농귀촌 동네작가 설명회를 가졌다.

 

군은 향후 영농현장, 마을소개, 재능 나눔, 전통시장, 지역문화 경승지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지역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양질의 콘텐츠 생산 건수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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