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제천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스마트한 가정방문’으로 치매 극복

입력 2021년05월10일 0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한 가정방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으로써 어르신들의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우울증 등 치매발병을 높이는 요인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이를 차단하고자 기획하게 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명대 작업치료학과와 협력하여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만60세 이상 어르신이며, 세명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태블릿PC를 이용해 방역수칙 준수하에 가정에서 직접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의 특화사업 ‘숨겨진 그들이 이야기(he-story)’와 연계해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대상자의 활동 모습 등을 사진으로 찍어 앨범으로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정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