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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과정 운영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12주간 교육

입력 2021년03월23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부산 연제구는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의지가 있는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제1회 연제여성기술교육으로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제여성기술교육은 4월 2일까지 연제구 거주여성 15명을 모집·선발 후 운영하며,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해 취업의지가 있는 여성가장, 다자녀 가정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총 12회 운영할 계획이다. 연제여성기술교육은 1999년부터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및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설해 기술자격 취득자를 배출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2021년 제1회 연제여성기술교육에서도 여성들이 사회진출을 하거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기술교육에 목표를 두고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전문강사의 맞춤형 지도로 운영된다.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과정의 이론과 함께 필요한 실습 교육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술 습득을 물론 자신감 향상으로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제구 관계자는 “노인인지 책놀이 지도사 과정 운영으로 소자본 창업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고, 경력단절여성과 여성가장 등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여성친화도시 연제를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글=신호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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