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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신규 기억채움마을 공개 모집

최종 선정마을은 3월 9일 진주시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

입력 2021년02월22일 19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 진주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2월 26일까지 신규 기억채움(치매안심)마을을 공개 모집한다.

 

기억채움마을은 치매대상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9년 제1호 기억채움마을로 선정된 금곡면 두문마을, 2020년 제2호 문산읍 안전마을에 이어 올해에도 고령화율과 치매환자 비율이 높은 1개 마을을 새롭게 선정해 운영하고자 현재 각 읍면동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최종 선정마을은 3월 9일 진주시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억채움마을로 선정되면 치매전수조사를 시작으로 하여 치매안전망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치매파트너 및 파트너플러스 지정, 치매등대지기와 치매극복 선도단체·학교를 선정하게 된다.

 

또한 치매노인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과 비치매노인을 위한 치매예방운동, 공예활동, 미술활동, 인지훈련 등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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