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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치매관리사업, 전국에서 벤치마킹 줄을 잇다

양평군 치매관리사업, 2016년부터 4년 연속 전국 및 경기도 최우수기관 표창

입력 2020년01월20일 23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근 경기도 양평군에는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전국 보건소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치매국가책임제 실시 후 전국적으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함에 따라, 2017년부터 경기도내 보건소는 물론 전남 진도군·완도군·장흥군·구례군·해남군, 충남 부여군·청양군, 강원도 철원군·평창군, 경북 경산시, 세종특별자치시 등 전국 42개 시군에서 양평군 치매정책사업 운영상황을 견학하기도 했다.


 

지난 17일에는 경기도 오산시, 남양주시, 고양시(일산 동구, 일산 서구, 덕양구)에서 치매담당 과장 등 직원들이 양평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양평군은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환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타시군보다 먼저 2010년 양평군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1년 양평군치매지원센터 및 치매주간보호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부양부담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양평군치매안심센터를 양평읍 공흥리에 신축·이전하여 좀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들을 위한 질 높은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치매관리사업 견학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서부쉼터·동부이음쉼터 포함)에서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PPT 설명 및 동영상 시청후, 센터 시설 견학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세부안내로 이루어졌으며, 견학을 온 대부분의 보건소들은, 군단위에서 일찍부터 치매사업을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내용을 보고 많이 놀라고 부러워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양평군에는 현재 1,501명의 치매어르신들이 등록되어 관리 중에 있으며, 이는 양평군 치매추정인구(3,052명)중 49%로 타시군보다 등록관리율이 높은 편이다


 

양평군보건소장 원은숙은 “우리군 치매관리사업은 2017년 국가 치매책임제 실시하기 전부터 치매안심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했으며, 그 결과 전국 치매안심센터의 우수 모델이 됨에 따라 견학을 오는 보건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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