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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8년 암관리사업 발전대회 개최

한 해 성과 평가 및 우수사례 공유...내년도 경남 암관리사업 발전방안 모색

입력 2018년12월07일 13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도와 경남지역암센터가 7일, 진주 MBC컨벤션 센터에서 ‘2018년 경남암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전대회는 경남지역암센터와 시군보건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암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성과평가 및 개선을 도모하고, 암예방관리 우수사례(‘어려운 가정경제, 검진이 경제다’, ‘암, 함께라면 극복할 수 있어요!’)를 통해 성공적인 모델을 개발 공유함으로써 내년도 경남지역 암관리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사진은 경상남도청
 

발전대회는 ▲경남 암발생 통계 및 암관리사업 성과평가 ▲우수사례 발표(진주시, 거제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암검진 수검률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시범사업 결과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학 경남지역암센터장은 도내 보건소 암관리사업 담당자 및 지역암관리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암관리사업은 도민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보건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발전대회를 계기로 경남 암관리사업이 한층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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