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슈퍼광고모델콘테스트가 10월 열린다.

2018 슈퍼광고모델콘테스트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15일 서울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 대연회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어려워진 경제로 인한 가족 화합의 일환이자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꿈과 희망을, 성인과 중장년에게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사진은 2018 슈퍼광고모델콘테스트 포스터.  

지원 자격은 만 8세부터 60세 이상까지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국적에 제한이 없어 다양한 광고 이미지에 자신감만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부문은 총 11개 부문으로 아동모델(8~12세), 청소년모델(13~18세), 성인모델A조(19~25세), 성인모델B조(26~29세), 성인모델C조(30~35세), 성인모델D조(36~39세), 중년모델A조(40~45세), 중년모델B조(46~49세), 시니어모델A조(50~55세), 시니어모델B조(56~59세), 시니어모델C조(60세 이상) 등으로 나눠 심사를 한다.

다양한 광고 이미지에 대한 자신감만 있다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5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 중이다.

글=신호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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