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한국 시니어 모델들, 할리우드 위드어 하트 모델쇼 참가

김선, 한국 대표하는 시니어모델로 한복의 미의 매력 빛낼 예정

입력 2018년07월06일 11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장기봉 감독과 김선 대표 겸 모델, 소속모델들이 720~21일 양일간 미국 LA 밀레니엄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리는 할리우드 위드어 하트모델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행사는 미국 유명모델에이전시사인 글로벌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 장기봉 시니어예술감독은 VIP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김선 대표모델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모델로 한복의 미와 한국시니어들의 매력을 한껏 빛낼 예정이다.

 

이 대회는 미국 LA에서 20여 년째 열리는 자선봉사 행사로 미국 내 노숙자의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행사주최인 미국 내 재단법인 리조이스인호프의 월드와이드스타써치가 행사 공식명이다.

 

매년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유명모델들이 선발되며, 대회의 후원자선기금으로 불우한 노숙인들의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비롯 한국의 영사 및 많은 저명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장기봉 감독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국내 시니어모델들도 해외 유명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시니어에서도 신한류를 개척해나가려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선 대표 겸 모델도 한국여성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한복의 미까지 세계에 알려 명실상부 한국시니어들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선 모델은 30여년 교직생활을 명예퇴직하고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시작하고 있는 교사출신 모델이다. 이번 대회에는 협회총무 겸 탤런트 이유진 씨 등이 함께 참가한다.

 

=신호숙 기자(smkim2487@hanmail.net)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호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