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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8회 재가노인복지인의 날 행사 개최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 주최로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 격려 자리 마련

입력 2016년07월04일 07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시는 오는 77일 부평 라페니체에서 8회 재가노인복지인의 날(구 요양보호사의 날)’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협회 직원과 요양보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이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을 통해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우수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시의회 의장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어서, 종사자들과의 저녁식사 및 노래자랑, 경품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평소 지친 심신의 고충을 덜어내고 재충전의 기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일선 현장에서 노인 및 그 가족들의 심신 건강을 위해 애쓰고 계신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요양보호사들의 애사심 및 자긍심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업무분위기를 조성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인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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