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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2025년까지 2년 6개월간 사업 추진

입력 2023년07월10일 1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 창구담당자,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부터 시작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 및 제공기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2단계 고도화사업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까지 2년6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노인케어안심주택 확대 ▲재택의료센터 강화 ▲권역별돌봄매니지먼트 체계구축 ▲주거환경개선사업 ▲맞춤형영양서비스 및 방문가사서비스 ▲동행이동서비스 등 민·관·주민이 함께 만드는 온마을돌봄 안전망 구축으로 사각지대 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한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과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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