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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취약계층 노인성 질환자 수술 지원

인공관절 수술은 60세 이상이면 가능

입력 2023년02월15일 17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질환은 척추·어깨질환, 무릎 인공관절, 전립선비대증, 요실금, 심혈관 중재술, 손목질환 등이며, 수술비 포함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 건강보험료 20% 이하 납부자(직장 6만2,394원 이하, 지역 1만9,500원 이하) 또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다. 인공관절 수술은 60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검진과 수술은 인근 천안시(척추·어깨질환 및 인공관절, 전립선, 요실금, 손목질환), 공주시(척추·어깨질환 및 인공관절), 서산시(인공관절), 홍성의료원(전립선 및 심혈관 중재술)에서 받을 수 있으며, 수술 전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제때 치료로 만성 통증을 줄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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