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대전시, ‘AI 말동무 돌봄로봇’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미스터마인드(주)커뮤니티케어사업 대상자에 무상서비스 제공

입력 2022년04월05일 13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전시는 4일 접견실에서 미스터마인드주식회사와 커뮤니티케어 대상 어르신 등을 위한 ‘AI 말동무, 돌봄로봇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커뮤니티케어 대상자인 노인 및 장애인에게 외로움, 치매예방과 건강지원 등 일상케어를 돕기 위한 AI 말동무 돌봄로봇서비스 제공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AI 말동무 인형로봇서비스는 꿈돌이캐릭터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통해 비대면 말동무 대화를 통한 생활습관을 보호자가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일상케어가 가능하며 행동기반 인지카드를 활용 치매 및 우울증 등 이상 징후를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커뮤니티케어 및 노인맞춤돌봄대상자 500명에게 무상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할 예정이며 시는 사업총괄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미스터마인드주식회사와 돌봄로봇 무상대여 및 서비스지원, 관리자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허태정 시장은 “AI 말동무 돌봄로봇 시범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스터마인드주식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커뮤니티케어 발전에 함께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글=정재우 기자(rlaqudgjs930@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