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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앞장’

전주시의사회, 21일 효경·중부노인복지센터와 건강돌봄 서비스 제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1년05월22일 09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전주시의사회는 21일 효경노인복지센터, 중부노인복지센터와 통합돌봄 대상자들의 건강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주시의사회와 효경·중부노인복지센터는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가정방문 진료 등을 실시하는 건강주치의 사업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교실 운영 및 자가관리지원 △지역자원 연계서비스 등 건강돌봄서비스 제공에 협력한다.


 

또 각 기관들은 기관별 행사에 서로 참여하고, 봉사활동 정보를 교환하는 등 상호 협력도 도모키로 했다.

 

정경호 전주시의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춘배 전주시 통합돌봄과장은 “시민들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는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겠다는 전주시의 약속을 민간에서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돌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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