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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인·장애인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학산·전주종합사회복지관, 스마트 돌봄 플랫폼 응급안전 서비스 협약

입력 2021년04월27일 20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은 26일 ‘스마트 돌봄 플랫폼 응급안전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돌봄 플랫폼 응급안전서비스는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장애인이나 노인의 위기상황 발생 시 시스템과 연계해 대상자의 신속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중앙관제기관인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학산·전주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평화동 지역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사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주종 공동위원장은 “노인과 장애인들의 응급상황 및 안전사고 대처 지원에 적극 나서주신 두 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연대와 협력을 통한 응급안전망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안경희 기자(jyounh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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