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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찾아가는 치매이동상담실 운영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관련상담, 예방수칙교육, 인지선별검사 등 실시

입력 2021년03월30일 12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 남원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치매조기예방 및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이동상담실은 해당 기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관련상담, 예방수칙교육, 인지선별검사 등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운영한다.


 

운영장소는 다수인이 방문하는 시장, 농협·원협 등 금융기관, 내과·가정의학과 등 의료기관,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건강보험공단 등이며, 지난해 찾아가는 치매이동상담실을 운영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되어 운영을 재개하는 것이다.

 

이순례 남원시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편견을 해소하고, 상담을 통해 조기발견을 위한 시민 중심의 찾아가는 치매이동상담실 운영으로 치매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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