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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0%, ‘노후대비 안한다’

노후대비 시작 시기는 평균 37.6세

입력 2013년11월15일 21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커리어가 직장인 724명을 대상으로 노후대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59.3%가 현재 노후대비를 위한 활동을 전혀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후대비를 시작한 시기는 평균 37.6세로 ‘30세~35세 미만’에 시작한다는 직장인이 24.2%로 가장 많았다.

사진제공: 지노비즈  

노후대비를 위해 하고 있는 활동으로는 ‘저축’이 27.1%로 1위를 차지했다. ‘국민연금’이 20.3%로 뒤를 이었고, ‘연금(보험)’(19.6%), ‘보험’(12.4%), ‘퇴직금’(9.7%), ‘증권 및 펀드 투자’(5.4%), ‘부동산 투자’(3.8%)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노후자금 마련에 대한 직장인들의 만족도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5점 만점을 기준, 평균 ‘1.7점’으로 집계되어 노후대비에 대한 직장인들의 만족도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박인수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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