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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4월부터 고령운전자 실버마크 교부

주민센터 또는 어르신복지관 4곳에서 실버마크 신청 가능

입력 2019년04월19일 14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 양천구는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고령운전자 실버마크 교부와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올 1월부터 서울시 최초로 관내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선불교통카드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더 이상 운전하지 않겠다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양천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운전을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령운전자 실버마크 교부’와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4월부터 시행해 어르신이 더욱 안전하게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은 양천구청
 

고령운전자 실버마크는 자동차 앞·뒤 유리창 바깥쪽에 붙이는 표식이다. 주변 운전자들에게 해당 차량의 운전자가 고령 운전자임을 알리면서 서로 배려와 양보 운전을 하도록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실버마크는 양천구에 거주하면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만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본인의 자동차 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나 어르신복지관 4곳(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신월어르신복지센터, 밝은내 어르신복지센터, 목동실버 복지문화센터) 중 한 곳을 찾아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운전과 보행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한다. 관내 어르신 복지관 4곳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는 11월까지 ▲안전운전교육 ▲안전한 보행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각 복지관별로 교육 일정이 다르니 전화로 일정을 확인한 후 참여하면 된다.

 

김순덕 어르신장애인과장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 선불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던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르신의 교통안전을 위한 정책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게 사업을 운영하고, 교통안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들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글=김병헌 기자(bhkim43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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