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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7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개최

시군 보건소 및 업무관계자와 소통의 장 마련

입력 2017년12월13일 12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남도와 경남광역치매센터는 12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7 경상남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치매관리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사업을 평가하고 정보교환 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 및 치매극복선도대학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해 동안 치매관리업무 추진 유공자 표창 시상과 2017 경남 치매관리사업 현황 및 활동보고, 우수시군 사례발표와 마술사 지크의 마술쇼, 우크렐라 공연, 경상대 한상덕 교수의 고전으로 풀어보는 황혼의 행복과 인문정신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시군별 치매관련 홍보물도 전시했다.

 

치매관리 업무유공자는 치매안심마을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함안군보건소 조수현 씨, 치매콜센터 및 치매파트너 모집 등 지역연계 협력사업에 우수한 거제시 보건소 고미정 씨가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봉조 경남광역치매센터장은 치매 걱정 없고 노년이 건강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한 해 동안 고생한 도내 치매관리사업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경남도 치매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관계자들의 소통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점기 도 보건행정과장은 대통령 국정과제 국가치매책임제일환인 치매안심센터를 개소를 위해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시군 보건소 관계자와 경남광역치매센터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평가대회를 계기로 내년에는 한층 더 발전된 치매관리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도에서도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경남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정식 기자(rlaqudgjs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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