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시니어 주거복지시설 더 클래식 500이 3월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은 대한민국 시니어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 우수 기업과 기관을 공모·선정하여 수여하는 행사로, 더 클래식 500은 경영 비전과 철학, 매출 및 재무안정성, 고객만족도, 산업기여도 등 다면적 항목 평가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더 클래식 500 박동현 사장은 “더 클래식 500은 건대병원과 연계된 메디컬 서비스, 최고급 호텔식 주거 서비스, 다양한 문화 커뮤니티 서비스 등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그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더 클래식 500은 최고의 품격을 갖춘 프리미엄 시니어타운으로서 산업 부문의 성공적 사례를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한국 시니어산업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니어산업 부문 우수 기업을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