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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인생이모작 위한 생애설계서비스 지원

45세 이상 근로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입력 2016년03월02일 12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장년에 진입하는 재직근로자의 생애경력 관리 및 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근로자 생애설계서비스가 기업 및 근로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생애설계서비스는 장년 근로자들이 그동안의 직장생활과 경력을 스스로 돌아보고 향후 진로, 퇴직 후 계획 등을 미리 점검해서 개인별 평생 경력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의 전국 12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45세 이상 근로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집체(212시간) 교육뿐 아니라 이러닝을 통해서도 제공 받을 수 있는데, 재직 시부터 생애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선진국 기업과 삼성, 포스코 등 국내의 일부 대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문기섭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생애설계서비스를 통해 장년들이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조망해 봄으로써 순조로운 생애 경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니 많은 기업과 근로자들이 관심을 갖고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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