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은 12월 18일 ‘제4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겸 상조인의 밤’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영예의 대상인 중소기업청장 표창은 노인지원재단 기금조성과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증진에 앞장서온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 박남희 단장이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상조업계의 정립과 상조업의 건전발전을 위해 성실하고 투명한 기업경영을 통해 상조업 발전에 공헌한 상조사업자와 종사자, 그리고 상조업과 관련하여 나라와 사회를 위해 힘써온 사람들에게 표창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또한 한국상조업협동조합과 상조뉴스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의 주관,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시사한국, STV의 후원으로 열렸다.

특히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은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로 일찍이 보험보다 연금보다 안전한 ‘생애주기 통합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전국 60여 개 사업장을 통해 보급하여 살아가면서 필요한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의 행사를 치를 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은 지난 2012년 7월 1일에는 고령화 수익사업을 위한 부단한 노력과 정부에서 장려하는 자연장 홍보 운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상조업 및 살아가며 필요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대한민국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이번 시상식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