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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70~74세가 27.6%으로 최다

매달 기초연금 전액 받는 수급자 비율은 90% 이상

입력 2015년07월07일 02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말 현재 총 441만 명의 어르신에게 매월 최대 202,600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 중 410만 명(93.2%)에게 전액을 지급하였다.


총 수급자수는 처음 시행된 작년
7월 총 424만 명에게 지급한 이래 계속 증가하여 작년 124353,000, 4월 현재 4409,000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매달 기초연금 전액을 받는 수급자 비율은 90% 이상으로 대부분의 수급자가 기초연금 전액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기준 수급자수(4353,000)를 분석해본 결과, 국민연금 수급자는 30.3%(1318,000)였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36.3%(158만 명), 여성은 63.7%(2774,000)로 나타났으며, 가구유형별로 단독가구가 51.3%(223만 명), 부부 1인가구는 8.7%(379,000), 부부 2인가구는 40.0%(1743,000)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74세가 27.6%(1203,000)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75~79(23.1%), 66~69(20.2%), 85~89(6.9%), 65(5.1%) 순으로 집계되었다.

박인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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