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평택시, 노인정신건강 외래치료비 확대 지원

1인당 2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확대

입력 2023년06월14일 15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경기도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노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과 외래치료비 지원을 1인당 20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확대한다.

 

노인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인 경기도 어르신 마인드 케어는 우울증으로 정신건강이 취약한 노인을 위해 정신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적극적인 치료 및 관리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치료비 지원대상은 만65세 이상인 평택시 시민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코드 F32∼F39를 진단받고 외래 치료를 받은 경우이다.

 

치료비 지원대상자에게는 2023년에 발생한 정신의학과 외래진료비의 본인 일부 부담금 연 36만 원이 지원되며 비급여 항목은 제외된다.

 

지원절차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검토 후 외래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노인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글=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 시니어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