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2013 건강기능식품 생산액 1조5천억 원, 전년 대비 5% 증가

홍삼제품 감소 추세, 밀크씨슬추출물 제품 급성장

입력 2014년08월06일 03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3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생산액은 14,820억 원으로 2012(14,091억 원)에 비해 5% 증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장은 새로운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개별인정형제품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13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17,920억 원으로 조사되어 2009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사진제공: 선진  

수출은 754억 원으로 2012(584억 원)보다 29% 증가했으며, 수입도 3,854억 원으로 2012(3,532억 원)보다 9% 증가했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은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기능성을 찾는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 욕구가 반영되어 성장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홍삼제품은 5,869억 원으로 전체(14,820억 원)40%를 차지해 여전히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나, 그 규모는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홍삼 다음으로는 개별인정형 16%, 비타민·무기질 12%, 프로바이오틱스 5%, 알로에 4% 제품 순으로 나타났다.

 

생산액 상위 10개 품목 중 2012년 대비 생산이 급증한 제품으로는 밀크씨슬추출물 제품이 128%로 가장 높았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55%, 개별인정형 제품 29% 순으로 조사되었다밀크씨슬추출물 제품은 지난해에 개별인정형 원료의 독점적 사용권(3)이 소멸되어 생산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유산균과 장내면역, 장내미생물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었다.

 

기능성별로는 면역기능 개선 관련 제품의 점유율이 25%로 가장 높았고, 혈행개선(22%), 항산화(21%), 영양소 보충(7%), 장 건강 (5%) 제품 순이었다지난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생산은 2,324억 원으로 20121,807억 원에 비해 29%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백수오등복합추출물(갱년기 여성 건강)이 전체의 30%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간 건강) 23%, 당귀혼합추출물(면역기능) 14%, 마태열수추출물(체지방 감소) 10% 등의 순이었다또한, 지난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제품은 백수오등복합추출물 제품으로 604%였으며, 마태열수추출물 56%, 초록입홍합추출오일 29% 등의 순이었다특히 백수오등복합추출물 제품은 중년 여성의 자기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어 관련제품의 생산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되었다.

 

업체별 생산실적은 홍삼제품의 지속적인 인기로 ㈜한국인삼공사(4,288억 원)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야쿠르트(786억 원), ㈜서흥캅셀(549억 원), ㈜노바렉스(509억 원), 코스맥스바이오㈜(507억 원) 등의 순이었다제조·수입·판매 업체수는 96,199개소로 2012년 대비 10% 증가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3%(449개소), 수입업 7%(3,139개소), 판매업 10%(92,611개소)가 증가했다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은 3,8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비타민·무기질 제품이 1,640억 원으로 전체 수입액의 43%로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박희숙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건강 스포츠 문화 이슈

동영상 뉴스

포토뉴스

건강뉴스

현재접속자 (명)